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하 더보기 예소 더보기 가족그림 2019 더보기 20180219 쓸데 없는 생각 정리. 0. 내가 오랫동안 해왔던 일이 사실은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닐 수도 있다. 1.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었다고 생각했던 일이 반드시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닐 수도 있다. 2. 설사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맞다고 해도 그 일이 생업이 되었을때 잘 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3. 생업은 고사하고 취미로라도 그 일을 잘 할거라고 볼 수도 없다. 4.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내가 잘한다고 믿는 것과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5. 일부 타인에게 인정받는다고 해서 모든 이들이 인정해주는 것은 아니다. 6. 인정받지 못하는건 단지 그들의 기호가 달라서일 수도 있다. 7. 하지만 사실은 내가 내 생각보다 그 일을 잘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 8. 실력이 없는 것일 .. 더보기 2017.10.29 그동안 뭐하고 살았을까자괴감에 빠져 잠 못자는 하루 하루 에잇 젠장 빌어먹을 쪽팔려서 못살겠네 진짜 더보기 2016.12.16 '타깃 독자 : 10대 후반 여자.'싸잡아서 10대 후반의 여자 아이들이 다뤄진다. 한사람 한 사람 다른 얼굴을 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생각하는 것도 전혀 다를 터인 다감한 여자아이들이 뒤범벅된다. 나는 이만큼 폭력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거기에 고유한 삶을 가진 개인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50대 여성처럼 타깃 대상 외의 인간은 모두 배재한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게 단순하게 딱 잘라 나누어지지 않는다. 지금 50대 여성은 당연히 과거에 10대 여성이었다. 10대와 50대가 분단되어 그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10대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 지금이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이 축적된 것과 다름없으며, 모든 것은 연속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몇십 대의 남성이든 몇십 .. 더보기 2016.11.24 요즘 다시 오랫만에 책을 쉼없이 보고 있다.회사 근처에 기분 좋은 산책길이 있고 기분 좋은 산책길 중간에 기분 좋은 도서관이 있어서빌린 책을 다 보면 출근할때 기분 좋게 잠깐 들르곤 한다. 최근 두달 새 읽은 책들은 다음과 같다 나의 한국 현대사 -유시민 마션 - 앤디 위어마카로니 구멍의 비밀 - 하라켄야스위트 히어애프터 - 요시모토 바나나막다른 골목의 추억 - 요시모토 바나나유시민의 공감 필법 - 유시민 청춘의 독서 - 유시민 (지금 읽는 중) .. 뭐 되게 많은 것 같은데 몇권 안되네? 암튼, 유시민 아저씨의 생각과 말과 말하는 것 처럼 읽히는 그의 글솜씨가 좋아서유시민 아저씨의 책은 짬짬히 계속 보고 있고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읽을 생각으로 소설도 틈틈히 보고 있는데예전엔 마냥 소박했던것 같.. 더보기 아기 때 시루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