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주는 고난과 고통의 끝은 결국 죽음이다.
힘들어죽겠다..가난해죽겠다..아파죽겠다..
그 끝이 죽음이기에 두렵고 떨리기도 하지만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죽음까지밖에 미치지 못하는 고통과 고난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다.
죽음으로 끝나는 몇십년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죽음으로 시작되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
하나님의 그 약속이, 그 약속을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가
너무 감사하고 마음 아렸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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