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절찬리에 판매중인 저의 3번째(서점에서 살 수 있는) 작업책. 101명의 화가입니다.
지난해 가을 수력원자력보고서때부터 함께 손을 맞춰온 영준씨와 함께 작업을 했고요
정말 오랜시간의 한글화 작업 끝에 지난 4월 디자인하우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저와 영준씨는 일본원서를 국내출판물에 맞게 좌우를 뒤집고 이미지를 다듬고 한글화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걸린 작업입니다.

이 책은 제 손이 닿아서가 아니라 정말 그냥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01명의 화가를 선정하여 그들의 삶을 두페이지에 압축해서 만화로 이해하기 쉽게 정래해 두었는데
정리도 잘 되어있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강추강추!

그럼 간략히 사진 나갑니다.


















































다시한번 강추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음같아서는 정말 매번 책이 나올때마다 이웃분들께 선물로 빡빡 드리고 싶은데
디자이너란게 생각보다 자기가 만든 책을 막 수십권씩 턱턱 받아서 막 나눠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더라구요. ㅋㅋ
(저도 제가 만든 책들의 매출을 위해 여기저기서 막 사기도 하고 구매평도 올리고 이러고 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
도와주십쇼. 하하하!
다음에 제 책이 나와서 저자라고 수십권을 혹 받게 되면 그땐 정말 꼭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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