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 2010.5.12~15

2010 2010. 5. 16. 02:52


















































































아이폰이 없어지니 생각 할 여유가 많아지고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고 글을 쓰게 된다.
그런 마음을 다시 찾게된 것 만으로도 잃어버린 값은 충분히 하게 된 것 같다.
아이폰을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마 죽을때까지 다시는 이렇게 크로키를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크로키는 거의 1년만에 올리는구나...
고맙다. 아이폰. 난 네 덕분에 다시 살아난 기분이야.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8.30. 두가지 마음  (18) 2010.08.31
2010.7.16. 나의 운전면허 정복기  (18) 2010.07.16
2010.5.28. 초능력  (10) 2010.06.03
2010.5.23. 지하철 소녀  (14) 2010.06.01
2010.5.18. 안녕 아이폰2  (10) 2010.05.27
2010.5.17. 환치기  (8) 2010.05.25
2010.5.15. 스승의 날 2  (10) 2010.05.25
2010.5.15. 스승의 날  (0) 2010.05.25
2010.5.13. 안녕 아이폰  (6) 2010.05.25
크로키 2010.5.16~21  (4) 2010.05.22
AND